김소진의 자전거 도둑은 유년시절에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그 상처를 확인하는 이야기입니다. 수준은 고등학교 1,2학년 수준입니다. 줄거리 절반이고, 느낌점이 절반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들의 아픈 유년 시절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 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닌데 자신이 한 것으로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에어로빅 강사 서미혜도 이러한 유사한 상처를 지니고 살고 있다. 그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아픈 유년 시절의 기억으로 남아있게 된 것 같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되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상처라는 것이 준 사람은 모르지만 받은 사람은 그 상처가 평생 간다. 여기에서도 주인공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께 받은 상처가 지금까지 있는 것을 보면 상처를 받은 사람은 평생 그 상처를 가슴에 지니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누군가에게 말을 걸거나 행동을 할 때에는 나의 행동부터 살펴보아야겠다.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입히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신경 써야겠다. 특히 유년 시절의 기억은 더 오래 남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유년 시절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힘이 약할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보다도 높은 사람이거나 힘이 센 사람이 상처를 입게 되면 나중에 커서보다 더 깊고 아픈 상처를 받고, 더 큰 충격을 받는다는 것을 이 소설을 보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습관을 들여서 상대방에게 기분 나쁘거나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할 것이다..
자전거도둑
해당자료에 대한 추천자료가 6건 있습니다. | |||
---|---|---|---|
[독후감] 자전거도둑 (독후감) | 2page | 500코인 | 등록일 2014/04/28 |
[독후감] `자전거도둑`을 읽고나서 (독후감) | 2page | 500코인 | 등록일 2014/03/31 |
[논설주장] 자전거 도둑 토론 자료 (자전거도둑 토론 ) | 2page | 500코인 | 등록일 2012/01/30 |
[독후감] 자전거도둑 (독후감) | 1page | 500코인 | 등록일 2011/03/07 |
[독후감] 자전거 도둑 (독후감) | 1page | 500코인 | 등록일 201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