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 제출용으로 작성한 기행문입니다. 답사내용과 느낀점 위주로 썼으며 수준은 중학교2~3년 수준입니다.
우리 가족은 강진과 해남을 다녀왔다 나와 동생의 사회공부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먼저 ‘강진이 김영랑 시인의 생가→정약용 선생님의 유배지(다산초당)→해남 땅끝 마을’ 이렇게 계획(목표)를 세웠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차에 올라탔다. 벌교와 장흥을 지나 드디어 강진에 도착하였다. 제일 먼저 김영랑 시인의 생가에 갔다.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데, 그 사이에 있는 초가집이 매우 초라해 보였다. 역시 옛날티는 많이 났다. 그래도 내가 보기엔 더욱 당당해 보였다. 김영랑 시인의 대표적인 시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 있었다. 나도 이런 곳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
다음으로는 다산초당에 갔다. 가기 전에 허수아비 축제에 들러서 사진을 찍었다. 가려는데 ‘백련사로 가는길’ 이라는 팻말이 눈에 띄어서 그 곳에도 들렀다..
해남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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