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내소사를 다녀와서 적은 기행문입니다. 가족끼리 다녀와서 적었습니다. 느낀점을 위주로 해서 적었습니다.(한글97)
<기행문>
변산반도 내소사를 다녀와서....
변산반도 근처의 절 내소사를 가족과 함께 가게 되었다. 백제 무왕때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는 내소사는 선계사, 실상사, 청림사와와 함께 변산 4대 명찰로
유명했으나 다른 절들은 전쟁 때에 모두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내소사만이 남아 있
다고 하였다.
특이한 모양의 매표소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자 절 내에까지 대략 600미터 정도
까지 전나무가 양 옆으로 마치 터널같이 펼쳐져 있었다. 변산반도까지 오는 길이
피곤했지만 멋있게 늘어서 있는 전나무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웬지 광고
속에 나오는 그런 길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나무 숲을 지나서 천왕문까지 이르는 길은 전나무 숲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정
원길이었다. 양옆으로는 나무들이 아기자기하게 서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천왕문을
보게 되었다. 천왕문 안의 지붕과 천왕문이 대부분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색
칠되어 있어서 그렇게 큰 것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강한 느낌을 주었다. 천왕문 안
에는 사천왕이 있었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두명의 천왕이 있었는데 사천왕 모두
가 눈이 크고 부리부리하게 생겨서 조금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사천왕
주위에는 동그란 모양으로 불꽃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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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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