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를 읽고나서 느낀점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영화와 비교한 부분도 있구요. 고등학생 수준입니다.
일리아드
예전에 ‘트로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책을 읽으며 영화의 내용과 참 비슷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그 영화가 일리아드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에도 많이 읽혀지는 그리스 신화는 참 매력적이다. 신들도 인간처럼 사랑을 하고 질투를 한다. 우리가 이제껏 생각해오던 신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래서 그리스의 신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 일리아드는 호메로스가 쓴 그리스의 서사시라고 한다. 서사시라고기 보다 나는 소설로 읽어서 그런지 이야기가 한층 더 재밋게 느껴졌다. 책에서는 헬레네를 두고 두 나라가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인데 정말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여기에도 적용이 될 정도로 느껴졌다..
일리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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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age | 500코인 | 등록일 200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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