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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수학여행 제주도의 여행을 다녀와서 (고1 제주도 기행문) 수행평가 > 기행문 > 수학여행 한글파일     2페이지 2010/08/14 33061 28   500 코인

모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이 기행문은 1학년 1학기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다와서 사회 수행평가 숙제로 쓴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하였으며 3박4일입니다. 그날 일정과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사진 표 차트는없습니다.

3월 ㅇㅇㅇㅇ고등학교에 입학 할 당시 행사일정을 볼 때부터 설레이며 기다려오던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 갈 때는 배를 타고 올 때는 비행기를 타고 왔다. 비행기에 대한 설렘은 초등학생 때 중국여행을 다녀오면서 풀어버려서 수학여행 갔다 오기 전 까지 말로만 듣고 못타본 배에 대한 설렘을 가득 품고 수학여행을 가기만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TV에서 종종 비춰지던 제주도 열대나무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푸르고 아름다운 열대나무 보기를 기대했다. 2010년 5월 24일 수학여행 가기 전 하루 전 날이었다. 수학여행 준비하라고 야간자율학습이 없는 날이기도 했다. 학교 끝나기 1시간 전 자율학습시간에 1-1 우리반 애들은 벌써 제주도 가는 배라도 탄듯 흥분상태였다. 25일에는 6:30 까지 학교에 가야했기 때문에 11시 가방 준비하고 빨리 잠자리에 들었다. 2010년 5월 25일 수학여행 당일이었다. 이상하게 지금까지 야간자율학습으로 삭힌 피로들이 지들도 기분 내서 여행갔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평일과는 다르게 정신이 말끔했다. 3박4일 동안 입을 옷들과 내 물품들을 담은 가방을 메고 기분 좋게 집을 나섰다. 보슬보슬 기분 좋은 가벼운 비가 내렸다. 버스에 타고 이상한 걸까, 당연한 걸까, 시간이 생기면 조금이라도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 때문인걸까, 피곤해져 잠들었다. 목포여객터미널을 거쳐 목포항에 도착했고 배를타고 제주항을 향해 출발했다. 지금까지 배의 이미지는 ‘홍도’라는 섬에 놀러갈 때 탄 조그마한 여객선이 떠올랐는데, 이 제주도배는 엄청나게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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